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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영입+웸블리 구름관중' 토트넘, 1,688억 수익 달성..세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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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3-06-0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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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간 2번의 이적시장에서 단 1명도 영입하지 않고도 현재 epl 3위, 챔스8강랭크중인

토트넘 이건 정말 선수들의 헌신덕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정말 선수들은 최대치를 끌어내서 성적을 내고 있는건데

막판에 미끌어지더라도 그 누구도 선수들은 욕할 수 없을 듯 싶습니다.

토트넘 선수들은 이미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투자를 안했고 선수들이 팀의비전을 못보고 부상으로 시름한다면 떠나는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시즌 토트넘의 선수단과 감독 코치진이 어떻게 될지 가장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래는 기사입니다.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무려 1,688억원에 달하는 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2월 리버풀이 기록한 1,540억원을 훌쩍 넘는 수치이며 세계 기록을 새롭게 쓴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다수 외신들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세계 기록 수익을 발표했다"면서 "선수 거래와 웸블리 스타디움 구름관중에 힘입어 1억 1,290만 파운드(한화 약 1,688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2월 리버풀이 1억 600만 파운드(약 1,540억원)의 수익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토트넘이 발표한 자료는 리버풀 보다 100억원 이상 많은 수익이며 세계 기록인 것으로 전해졌다.

`텔레그래프`는 "토트넘은 이 시기 워커를 맨체스터 시티로 보낸 것을 포함해 빔머, 은지에, 파지오 등을 매각했고, 두 번의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없었다"면서 "웸블리 스타디움이 더 많은 관중들을 수용함에 따라 경기 당일 수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트넘은 같은 날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신구장 개장 후 첫 리그 홈경기를 치렀고, 손흥민이 신구장 1호골 주인공으로 기록되며 2-0 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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