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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만 언론 보도 "소사, SK와 계약 확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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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37회 작성일 23-06-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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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today는 3일 오후 "가장 강한 투수였던 소사가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제목에는 구체적인 행선지가 드러나지 않지만 내용에는 SK 와이번스가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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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는 KBO리그 통산 194경기에서 68승60패1세이브2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했다. LG 소속이었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은 최소 180이닝 이상씩을 던졌다. 포스트시즌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할 만큼 체력에서는 지금까지 KBO리그를 거친 외국인 투수 가운데 최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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