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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스널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 영입을 위해 스카우팅에 나섰다. 해당 소식을 보도한 영국 매체는 황희찬을 두고 손흥민의 좋은 친구라 지칭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과 팰리스가 황희찬 영입에 나서는 프리미어리그 팀이다"면서 "지난 3시즌 간 황희찬은 주요 유럽 리그 스카우터들의 관찰 대상이었다. 그리고 그는 지난주 리버풀을 상대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펄펄 날고 있다. 이번 시즌 각종 대회 11경기에 나서 7골 8도움을 기록 중이고, 경기 당 1개가 넘는 공격포인트를 쌓고 있다.
특히 리버풀전에서 버질 반 다이크를 완전히 속이는 슈팅으로 전세계 축구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데일리 메일'은 "황희찬은 손흥민과 좋은 친구이다"면서 "황희찬은 다음시즌 끝날 때까지 잘츠부르크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잘츠부르크
기사제공
인터풋볼
폼이 올라오니 찌라시 기사도 같이 올라오네요
이정도까진 아닌 듯 한데 ㅎㅎ 아무튼 어떻게든 한국선수로서 흥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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